최근들어서 고삼지 야간 워킹을 즐겨하고 있습니다.  물이 빠지고 나서 워킹으로 이곳저곳을 들어갈 수 있기 좋은 것 같습니다.  요 몇일 동안 비가 내려 다녀오지 못하다가 오늘 다녀왔습니다.


짬나는 시간을 이용해서 낚시를 다니다보니 낮시간이 아닌 밤시간에 가게 되네요..ㅎ

일단 인터넷 상에서 고삼지의 포인트라고 하는 곳들을 하나씩 방문해봤습니다. 소로리 , 꼴미 , 양촌  등등


각 포인트마다 다르 조금씩은 다른 느낌의 포인트라는 걸 알게 된 것 같습니다.

항상 다니더 낚시터가 아니다보니  5번을 다녀왔지만 아직까지 꽝을 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연수원쪽 포인트에서 한번 입질을 받았던 적이 있고 소로리 낚시터 앞에서 한번 입질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올려내진 못했네요. 고삼저수지가... 다른 곳보다는 조금은 초보자인 제게 어려운 곳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소로와 양촌좌대 쪽에서 낚시를 했는데요..  양촌좌대는 물빠지기 전에 다녀와보고 

오랜만에 가봤는데... 포인트가 좋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른 곳들은 바닥지형만 보고 

포인트를 찾아야 하지만 양촌좌대 근처는 돌바닥과 함께 험프 지형들이 많아서 좋을 것 같네요^^


다음 번에는 꼭 배스 사진을 함께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T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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