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하루..ㅎ

피곤한 하루..ㅎ

요 몇일동안 제대로 잠을 못자서 그런지 오늘 하루는 무척 피곤한 하루였어요.

지방에 살고 있다보니 서울을 다녀오면  온몸이 긴장을 해서 더더욱 피곤한 것 같아요.

어제는 신도림에서 아는형님을 만나서 맥주500cc 를 마시며 일적인 대화를 나눴는데요

제가 몰랐던 부분들을 조금씩 알려주셔서 제게는 큰 도움이 되었어요.

사실상 2년을 알고 지내온 사이였지만 메신저를 통해서 가끔씩 대화를 하던 형님을 실제로보니 ㅎㅎ

머리속에 그렸던 모습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였지만 저보다 윗사람이라 그런지

먹고싶은거 사주고 싶어 하시고 알고 계신거 조금씩 알려주시고  좋으 시간이였던 것 같아요

늦은시간에 만나서 많은 대화를 나누진 못했지만 그대로 짧은 시간동안 오랫동안  알고지내던 사람처럼

함께 일적인 대화를 나누며 앞으로의 전망도 얘기하고  같은 분야에 관심사를 갖고 있는 사람들과  만남은

언제나 재밌고 흥미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는 꾸준히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를 많이 나눠야 겠다는 생각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