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부터 갑자기 불어난 몸무게 때문에 살을 빼야지 빼야지 하면서도 매일 같이 먹는게 왜 이렇게 먹고싶은지 모르겟어요.
심리적으로 먹는 걸 덜 먹어야 된다는 생각 때문이지... 자꾸만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 싶을 때가 많네요.
작년에 친구들과 다녀왔던 초밥집이 생각납니다 ㅠ.ㅠ;
초밥부페인데 ~ 마음껏 먹어도 된다는 생각에... 부담없이 즐겼던 곳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ㅠ.ㅠ;
뭐 이곳에서 먹었던 게 그렇게 맛있진 않았는데...ㅎㅎ 그래도 오늘 갑자기 초밥이 생각이 많이 나네요 ㅠ.ㅠ;
오늘 하루종일 굶어서 그런가? ㅎㅎ 이 새벽에 초밥이 먹고싶으니... 내일은 이마트가서 초밥 사다가 먹어야 겟어용.
아... 다이어트 성공해서 먹는거에 대한 걱정없이 배터지게 먹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ㅠ.ㅠ;
포스팅 쓰면서 사진을 보니까 더 먹고 싶어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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